이수정, 대파 전쟁에 기름 부어.."한 뿌리 이야기한 것"

국민의 힘 이수정 경기수원정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"대파 한 단에 875원, 합리적인 가격" 발언에 대해 한 뿌리를 얘기한 거라며 대파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.

 

JTBC 유튜브 `장르만 여의도`에 출연한 그는 사회자가 `한 뿌리는 아니었다`라는 지적에도 당사자인 대통령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.

 

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해 야권에서는 연일 공세를 높이고 있다.

 

이 후보의 방송 이후 대파를 한 뿌리씩 사는 사람이 있냐며 이 후보의 임기응변적인 변호에 국민의 속만 터지고 있다.